국내 판매직 구인/ 구직 온라인 채용플랫폼을 대표하는 “리테일서포트”는 오프라인에서의 전문적인 리테일 분야 헤드헌팅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니치마켓(niche market)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패셔널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서포트는 판매직 종사자들에게 단순히 채용공간을 제공하고 취업을 연결해 주던 기존의 채용사이트의 역할을 넘어서 리테일 전문직의 가치 인식, 전문성 개발, 리테일 시장의 추이와 변화 등에 대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테일 판매직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커리어상에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코칭, 서포트 하고 있으며, 이러한 준비된 최적의 인재를 리테일 서포트 기업회원과 연계해 주는 역할과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 서포트가 구인구직 시장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 2018년 전국의 판매직 대상자 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매장직/판매직 종사자들의 이직 주요 채널은 지인/동료소개(68.4%)가 가장 높았고, 구인구직 사이트(50.6%)가 그 뒤를 이었다. 리테일 서포트는 지인/동료소개 취업시의 좋은 점인 구직자 취업 용이성, 기업의 구직자에 대한 신뢰성 등을 반영하고 이에 좀 더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와 제안을 통해 최적의 구인/구직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테일서포트는 판매직원들이 최적의 공간에서 기대 이상의 커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동시에 직업 전문성 개발과 리테일 시장의 가능성을 커리어상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코칭과 서포트를 병행하고 있다.

일례로 리테일서포트 내에 “리테일톡(Retail Talk)“이라는 코칭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판매직 사원들이 매장 방문 외국인 고객 응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장에서 발생하는 상황별 필수 회화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근 리테일서포트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판매직원 A씨는 “리테일서포트는 회원이 쌓아온 커리어와 희망하는 방향에 따라 1:1맞춤 채용 진행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다른 구직 사이트보다 더 많은 취업의 기회와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며, 주변 판매직원들의 이직시에도 리테일서포트를 통해 도움을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